“대한민국 스페셜티 커피의 새로운 기준,
바로 폴스웨이입니다”

폴스웨이 커피의 시작은 정말 작고 보잘 것 없었습니다.
2010년 여름, 9평 규모의 작은 매장에서 첫 고객님을 맞이했던 그 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. 맛도 향도 없는 프랜차이즈 커피와 소위 싸구려 커피들 사이에서 한 잔당 4000원의 가격을 책정한 저의 결심은 정말 무모한 도전이 아닐 수 없었지요.
하지만 고객님들은 감동을 주는 커피를 만나지 못했던 것 뿐이었습니다.
한 잔을 마셔도 그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커피에 목이 말라 있었던 것이었습니다.

십 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폴스웨이는 원주 시그니처점, 무실점, 혁신도시점 그리고 평창점 네 개의 가맹점과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, 전국 약 30여 점의 거래처에 납품을 담당하는 폴스웨이 커피팩토리, 커피교육을 전담하는 폴스웨이 아카데미까지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장, 교육장 등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. 이 모든 결과는 우리 커피를 믿고,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.